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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경기본부 벼 수확기 앞두고 현황 점검

이상훈
이상훈 기자 sh2018@kyeongin.com
입력 2024-10-16 13:31

박옥래 본부장과 윤주섭 농협평택시지부장, 팽성농협 배연서 조합장, 평택농협 이상규 조합장 등이 수매현황을 점검하고 있다.2024.10.15/경기농협 제공

박옥래 본부장과 윤주섭 농협평택시지부장, 팽성농협 배연서 조합장, 평택농협 이상규 조합장 등이 수매현황을 점검하고 있다.2024.10.15/경기농협 제공

“경기농협도 각 RPC가 적정 수매가를 책정하고 쌀 판매에 적극적으로 나서 농가소득 증대에 이바지 하겠습니다.”

박옥래 농협경기본부장은 지난 15일 벼 수확기를 맞아 평택시 팽성읍에 있는 팽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에서 벼 수매현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현장경영에는 박옥래 본부장과 윤주섭 농협평택시지부장, 팽성농협 배연서 조합장, 평택농협 이상규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올해 벼 수매현장을 둘러보고 수확기 양곡사업 현안을 논의했다.

팽성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은 현대식 RPC로 평택지역에서 생산한 벼를 매입해 가공·판매하고 있다. 올해 벼 수매계획량은 6천t이다.

배연서 조합장은 “올해 벼 작황은 대체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 수매 계획에 차질은 없을 것”이라면서 “현재 4천564t의 벼를 수매했으며 이달 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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