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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김포고속도로 주행하던 화물차서 불… 한때 도로 통제

변민철
변민철 기자 bmc0502@kyeongin.com
입력 2024-10-25 09:47 수정 2024-10-25 10:37

25일 오전 7시49분께 인천 서구 인천김포고속도를 달리던  2.5t 냉동탑차에서 불이  났다. 2024.10.25 /인천소방본부 제공

25일 오전 7시49분께 인천 서구 인천김포고속도를 달리던 2.5t 냉동탑차에서 불이 났다. 2024.10.25 /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 한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가 25분 만에 꺼졌다.

25일 오전 7시49분께 인천 서구 인천~김포고속도로 인천 방향 남청라나들목(IC)를 달리던 2.5t 냉동탑차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가 자력 대피하면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한때 도로 일부 구간이 일부 통제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5분 만인 8시16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인천김포고속도로 측은 주민들에게 “화물차 화재 사고로 인해 램프 구간 전면 통제 중. 교통 정보 확인 및 우회 바란다”는 내용의 안전 안내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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