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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경기본부, 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

이상훈
이상훈 기자 sh2018@kyeongin.com
입력 2024-10-28 15:42 수정 2024-10-28 16:11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과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의 정재호 전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4.10.28/NH농협은행 경기본부 제공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과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의 정재호 전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4.10.28/NH농협은행 경기본부 제공

NH농협은행 경기본부는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과 함께 지역발전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을 비롯해 최상렬 NH농협은행 경기영업부장,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의 정재호 전무이사, 김재웅 전무이사, 서광원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버스조합에서 진행한 캠페인에선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행사 참가자에게 경기도에서 생산된 쌀을 전달하고, 임직원에게는 우리쌀 가공품(주먹밥과 식혜)을 배부했다.

양 기관은 쌀을 비롯한 경기농축산물의 소비 촉진 및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지속하기로 다짐했다.

김민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장은 “경기米(미) 쌀 소비 촉진 운동을 통한 지역 농가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전폭적인 지원을 보내준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임직원들의 배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범국민 쌀 소비 촉진운동이 지속 가능한 쌀 산업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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