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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위 인천 온다

정양수 정양수 기자 발행일 2006-04-13 제0면

인천공항 대중골프장이 세계적인 여성골퍼 미셸위(한국명·위성미·17) 선수가 샷을 선보일 예정이어서 골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위성미는 오는 5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공항내에 위치한 스카이 72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SK텔레콤 오픈2006'골프대회에 초청선수로 참여, 공항인근 스카이72 골프클럽의 4개 코스 가운데 신불지역 하늘코스에서 티샷을 날릴 예정이다.

하늘코스는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7천111야드의 거리에 최고의 잔디그린을 자랑하고 있다.
이번 인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SK텔레콤 오픈 골프대회'는 남자 프로골퍼 아시아선수권을 놓고 경기를 벌이는 국제 대회로 여성선수로는 유일하게 위성미가 초청됐고 최경주 선수등 150여명의 아시아 각국 선수들이 4일 동안의 열전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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