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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배구단 홍미선 영입

김종화 김종화 기자 발행일 2008-06-11 제0면

   
수원시청이 프로배구 KT&G 출신 레프트 홍미선(25·사진)을 전격 영입했다. 수원시청 배구단 관계자는 최근 여자 프로배구 KT&G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홍미선이 프로 생활을 정리하고 아마추어 수원시청 팀에서 새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포항여고 졸업 후 2001년 KT&G 전신인 한국담배인삼공사에서 실업 생활을 하다 2005년 프로선수로 활약한 홍미선은 만 3년 만에 실업으로 다시 복귀하게 됐다. 183㎝의 좋은 신체조건을 갖춘 레프트 유망주로 주목받은 홍미선은 지난 2003년에는 국가대표로 선발돼 태극마크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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