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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63명 셀카…영화 '미쓰 GO' 촬영 마무리 아쉬움 달래

강효선 강효선 기자 입력 2011-12-26 22:29:44

   
▲ '미쓰 GO' 촬영현장 고현정 63명 셀카

   배우 고현정 63명 셀카가 네티즌들의 화제로 떠올랐다.

   '미쓰 GO'의 배급사 NEW는 "여주인공 고현정이 촬영 막바지에 이르면서 아쉬움을 느껴 본인이 직접 나서 63명의 스태프들과 일일이 셀카를 찍은 뒤 인화해 선물했다"고 밝히며 이 사진을 공개했다.

   고현정 63명 셀카는 '민낯'으로 꾸밈 없는 미소를 짓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현정은 이 사진들을 직접 인화해 각자 스태프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그녀의 행동이 '미쓰 GO' 촬영 현장의 좋은 분위기를 그대로 전해주고 있다.

   또 고현정은 "극 중 '천수로'가 내 마음에 들어온 것 같다. 그녀를 만나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달마야 놀자'(2001)의 박철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미쓰 GO'는 영화는 국내 최대 범죄 조직과 이들을 추적하는 형사들, 마약거래에 우연히 휘말린 공황장애 환자 '천수로' 등이 등장하는 액션 코미디다. 내년 4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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