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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나쁜손 작렬, 여성게스트 더듬더듬… 충격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2-12-15 13:19

   
▲ 김병만 나쁜손 /JTBC

김병만 나쁜손이 화제다.

개그맨 김병만은 최근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녹화에서 이수근과 함께 2호방에 최초로 입주한 세입자의 정체를 밝혀내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상류사회 옥탑방의 '개구멍'을 통해 2호방 세입자의 신체가 일부 공개되었고, 이에 김병만은 2호방 세입자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백허그를 시도했다. 개구멍을 통해 본 허리가 남자의 것 이라고 착각한 것이다.

김병만은 세입자의 등과 허리를 더듬으며  "등 근육이 제대로 잡혔다. 여자라면 이럴 수 없다, 남자가 분명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병만이 더듬은 세입자는 여자 연예인 이었고, 정체를 숨겨야 했기 때문에 말도 못하고 굉장히 당황했다는 후문.

김병만 나쁜손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병만 나쁜손 의도적인 거 아닌가", "김병만 나쁜손 서로 당황했겠다", "김병만 나쁜손 여자 연예인 누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병만의 나쁜손이 작렬한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는 15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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