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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다혜 막영애 하차. 광화문 한 레스토랑에서 tvn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 제작발표회가 열려 주인공을 맡은 정다혜가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배우 정다혜의 막영애 하차 소식이 알려졌다.
4일 tvN 다큐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1'에서 만삭의 몸으로 촬영을 이어갔던 배우 정다혜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정다혜의 소속사 측은 "정다혜는 출산을 앞두고 지난해 12월31일 녹화를 마쳤다"며 "오는 10일 방영분이 정다혜의 마지막 방송이 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배우 정다혜는 극중에서도 임신했다는 설정으로 임산부로 등장,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정다혜 막영애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다혜 막영애 하차, 마지막까지 수고 많았어요", "정다혜 막영애 하차, 아쉽네요", "정다혜 막영애에서 다시 만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다혜는 오는 1월 중순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