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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세바퀴 합류, 김구라 빈자리 채운다… 11일 첫 녹화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1-07 16:57

   
▲ 박명수 세바퀴 합류 /연합뉴스

지난 해 4월 김구라가 하차한 뒤 스페셜 MC로 빈자리를 메워왔던 MBC '세바퀴' MC로 개그맨 박명수가 새롭게 합류한다.

7일 '세바퀴' 제작진 측에 따르면 박명수는 MC 박미선 이휘재와 함께 오는 11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MC로서 첫 '세바퀴' 녹화에 나설 예정이다.

제작진은 "박명수가 기존 출연진과의 관계에서도 흥미로운 점이 많다"며 "박명수의 투입으로 그전과는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박명수의 합류를 기점으로 '세바퀴'에도 많은 부분이 달라지게 된다"며 "많은 코너를 신설하게 되면서 전체적인 틀을 새롭게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2 MBC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박명수는 '일밤-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와 '무한도전'에 이어 '세바퀴'에 합류 하므로써 MBC에서만 3개의 프로그램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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