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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눈물, 결혼 질문에 "동생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지" 글썽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1-16 16:17

   
▲ 제시카 눈물 /스톤헨지 공식홈페이지

소녀시대 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에 대한 각별한 자매애를 보이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광고 모델로 발탁된 주얼리브랜드 스톤헨지는 최근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광고 촬영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스톤헨지와 인터뷰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실제로 제시카가 결혼을 하게 된다면"이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제시카는 "촬영 전날 대본을 보고 만약 결혼을 한다면 동생한테 어떻게 말해야 하나 생각하니 눈물이 났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런 제시카의 눈물에 크리스탈은 "왜 울려고 그러냐"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크리스탈은 "저는 언니를 돌봐줘야 할 것 같다. 모든 면에서 밥도 챙겨주고 정리도 해줘야 한다"며 "항상 집으로 부를 것 같아서 절대 헤어지는 일은 없을 거 같다"고 말하며 돈독한 자매애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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