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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백지영 윤아 존댓말, 선배 기죽이는 블링블링 자체발광 미모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3-01-18 14:42

   
▲ 백지영 윤아 존댓말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KBS2 '해피투게더' 방송 캡처

가수 백지영이 후배 윤아에게 존댓말을 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댄싱퀸 특집에는 김완선, 백지영, 소녀시대 윤아 유리 티파니 효연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아까 백지영 씨가 나한테 '윤아가 정말 예쁘다. 왜 하필 내 자리가 윤아 옆이냐'고 하더라"라고 폭로했고, 백지영은 어린 후배인 윤아에게 "너무 예쁜 것 같아요"라고 어색하게 존댓말을 했다.

이에 유재석인 "윤아에게 주눅이 들었다"라고 말하자 백지영은 "윤아에게 기를 빨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지영 윤아 존댓말'에 네티즌들은 "백지영 윤아한테 존댓말, 빵 터졌다" "백지영 윤아 존댓말, 선배 기죽이는 미모" "백지영 윤아 존댓말, 백지영도 예쁜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최근 자신의 신곡 '싫다'와 음원 순위를 다투고 있는 박명수의 '강북멋쟁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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