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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소녀시대 수입 서열 1위 윤아, 나머지 멤버들은 비슷?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3-01-24 10:52

   
▲ 소녀시대 수입 서열 1위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입 서열 1위가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소녀시대(태연 써니 제시카 효연 수영 윤아 유리 티파니 서헌)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지난해 상반기 소녀시대 수입 1위가 윤아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이냐"고 물었고, 소녀시대 멤버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이를 인정했다.

이어 "수입 꼴찌인 멤버가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너무 마음 아픈 질문이다. 나머지 멤버들의 수입은 비슷한 편이다"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또한 MC 김국진이 "효연이 돈에 목숨 건다고 한다. 듣기로는 멀리서 하는 지방행사도 군소리 없이 간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효연은 "가는 동안 풍경과 휴게소를 즐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 수입 서열 1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수입 서열 1위 윤아, 효연 말대로 눈에 보이는 결과" "소녀시대 수입 서열 1위는 윤아구나. 나머지 멤버들은 비슷" "효연은 지방행사 군소리 없이 다니는 이유 독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서현은 출국 전 방울토마토를 소지품 작성 리스트에 체크하지 않아 블랙리스트에 오른 경험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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