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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법칙3 "콩가개미에 물린 김병만… 수액 투여 받아 위기 넘겼다"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1-25 20:29

   
▲ 정글의법칙 /SBS 제공
콩가개미와 사투를 벌인 김병만의 건강에 큰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정글의법칙 in 아마존'에서는 콩가 개미에 물려 더 이상의 촬영을 진행하지 못했던 족장 김병만의 이후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난 18일 방송에서 평소 벌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던 김병만은 콩가개미에 물린 이후 극심한 두드러기 증상을 보이며 병만족 멤버들과 제작진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걱정하게 만들었다.

이날 방송되는 '정글의법칙'에서 김병만은 당시 콩가개미에 물린 후 곧바로 응급 처치를 받고 하루 정도 휴식을 취하며 수액을 받는 등의 조치를 받았다.



이와 관련,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이후 일정을 소화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다. 위기는 다행히 넘겼는데 김병만에게 당시 상황은 견디기가 쉽지 않았던 것 같다"며 "앞서 다녀왔던 여정에서도 이런 적은 없었다"고 전했다.

   
▲ 정글의법칙 /SBS 제공

정글의법칙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법칙 기대된다", "정글의법칙 김병만 걱정된다", "정글의법칙 어떻게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콩가개미에 물린 김병만의 이야기는 25일 오후 9시55분 방송되는 '정글의법칙 in 아마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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