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정글의법칙' 박솔미, 콩가개미 반토막 응징 "여자가 제일 무서워"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1-26 22:01

   
▲ 박솔미 콩가개미 응징 /SBS '정글의법칙 in 아마존' 방송 캡처

배우 박솔미가 정글의 여전사 답게 콩가개미를 응징했다.

2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에서는 족장 김병만이 콩가개미에 물려 고통스러워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콩가개미에 물린 고통이 심각해지자 김병만은 팀 닥터와 함께 자리를 옮겨 치료를 받았다.

이후 김병만이 떠난 자리를 다른 멤버들이 지키는 사이 박솔미는 자신의 몸에 붙어 있는 콩가개미를 발견했다. 이에 그녀는 급히 입고 있던 점퍼를 벗어 바닥으로 떨어뜨렸다.

그리고 빠른 손놀림으로 손도끼를 잡고서 떨어진 콩가개미를 내리쳐 반토막을 내버렸다. 이를 본 추성훈은 "여자가 제일 무서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솔미의 콩가개미 응징을 접한 네티즌들은 "콩가개미가 무섭긴 했나보다", "박솔미 콩가개미 응징 너무 웃기다", "콩가개미에 물린 김병만 힘들었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콩가개미에 물린 뒤 치료를 받은 김병만은 차도를 보이며 촬영을 계속할 수 있었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