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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연서 우결 마지막 촬영 "끝까지 창선이 다워서 고맙다"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2-02 13:40

   
▲ 오연서 우결 마지막 촬영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
배우 오연서와 엠블랙 이준의 우결 마지막 데이트가 방송된다.

2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이준, 오연서 커플의 마지막 데이트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두 사람은 서로를 웃는 얼굴로 보내주기 위해 특별을 장소를 찾았다.

특히 마지막 순간 전혀 예상치 못한 이준의 돌발 행동에 오연서는 "끝까지 창선이 다워서 고맙다"라고 전한것으로 알려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연서 우결 마지막 촬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연서 우결 마지막 촬영 안타깝다", "오연서 우결 마지막 촬영, 둘이 어색하겠다", "오연서 우결 마지막 촬영, 씁쓸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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