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이종혁 집 공개, 대리석 거실+배우의 드레스룸… 고품격 인테리어'눈길'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2-04 15:36

709378_289810_2925
▲ 이종석 집 공개 /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서 배우 이종혁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3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는 강원도 깊은 산속 호수로 겨울 캠핑을 떠난 스타아빠와 자녀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여행 당일 아침의 모습을 담기 위해 이종혁의 집을 찾았다.

이른 아침 잠이 덜 깬 이종혁과 준수 부자의 모습과 함께 공개된 집은 대리석, 원목 가구 등 깔끔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다.



특히 이종혁이 캠핑준비를 위해 들어간 드레스 룸은 갖갖이 옷들이 양쪽 벽면 가득히 정돈돼 있어 '배우의 옷방'임을 새삼 느끼게 했다.

또 아들 준수의 방에는 책장가득 정돈된 책과 큰 책상으로 아이의 학업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엄마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였다.

이종혁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종혁 집 인테리어 깔끔하더라", "이종혁 집 공개 부럽다", "이종혁 아들 준수 군 너무 귀여워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혁 집 공개로 화제를 모은 '아빠 어디가'는 바쁜 스케줄로 아이들과 일상을 보내기 쉽지 않은 연예인 아빠들과 천방지축 다섯 아이들이 함께 떠나는 여행기를 담는다. 방송인 김성주와 아들 민국, 배우 이종혁과 아들 준수, 성동일과 아들 준, 가수 윤민수와 아들 후, 축구선수 송종국과 딸 지아가 출연한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