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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순 박지선 거절 "2세 생각해야" 박지선 반응은?

입력 2013-02-05 22:05

   
▲ 박휘순 박지선 거절 /연합뉴스
박휘순이 박지선과의 만남을 거절했다.

최근 진행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녹화에 참여한 박휘순은 "이제 결혼정보업체에라도 등록해야겠다"며 결혼에 대한 간절함을 내비쳤다.

이날 박휘순은 "결혼을 하게 된다면 모든 경제권을 다 아내에게 주고 노예처럼 살 것이며 집 명의도 아내 이름으로 하겠다"고 적극적인 결혼 공약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휘순이 이상형으로 "넉넉한 집안에서 사랑받고 자란 여자"라고 언급하자 MC 이경규는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박지선을 지목하며 "박지선도 준비된 신붓감이다. 준비된 신랑신붓감끼리 만나면 바로 결혼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박휘순은 2세를 생각해 달라는 이유로 박지선을 거절했다는 후문이다.

박휘순 박지선 거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휘순 박지선 거절이라니 안타깝다", "박휘순 박지선 거절 이유, 웃음 빵", "박휘순 박지선 거절, 박지선도 사양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기획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는 명절을 주제로 가사 문제부터 고부관계, 일하는 여성의 고충, 명절 선물까지 명절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룰 예정이다.

박휘순 박지선 거절 이유는 오는 8일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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