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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손편지 공개, 얼굴만큼 예쁜 글씨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2-10 20:29

   
▲ 이준 손편지 공개 /제이튠캠프 제공

팬들에게 보내는 그룹 엠블렉 이준의 손편지를 공개됐다.

10일 엠블랙 소속사 제이튠 캠프는 이준이 직접 작성한 손편지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준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미소를 띄며 팬들을 향해 세배를 하고 있다.

이준은 손글씨로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행복하십시오"라며 자신이 출연한 영화 '배우는 배우다'의 극 중 이름인 오영으로 사인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준 손편지 공개에 네티즌들은 "이준 손편지 글씨 예쁘다", "얼굴만큼 글씨도 예쁘네", "이준 손편지 공개, 정성이 보인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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