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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현아 눈빛 애교, 배신의 아이콘 이광수 사로잡은 섹시퀸의 매력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3-02-11 10:07

   
▲ 현아 눈빛 애교 /SBS '런닝맨' 방송 캡처
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가 눈빛 애교로 이광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가수 팀과 배우 팀으로 나눠 사생결단 가방획득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첫 번째 미션으로는 정해진 장소에서 잠복하고 있는 멤버들을 찾아 순서대로 옷을 빨리 입히는 미션이 진행된 가운데 배우 팀인 이광수와 가수 팀인 현아는 같은 장소에 함께 서 있게 됐다.

이때 배우 팀이 먼저 도착하자 현아는 이광수를 꼭 붙들며 애교 섞인 눈빛과 목소리로 "가지마요"라고 말했다. 이광수는 "현아가 못 가게 한다"라고 말하면서도 현아 애교에 빠져든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 눈빛 애교에 이광수가 흔들리자 배우 팀의 수장 황정민은 이광수의 등을 때리며 호통을 쳤고, 때마침 가수 팀이 도착하자 현아는 "내가 광수 오빠를 잡고 있었다"고 말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 현아 눈빛 애교 /SBS '런닝맨' 방송 캡처

'현아 눈빛 애교'에 네티즌들은 "현아 눈빛 애교, 이광수 흔들릴만 하네" "현아 눈빛 애교, 이광수 정말 좋아하는 듯" "현아 눈빛 애교, 이광수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배우 황정민 박성웅, 포미닛 멤버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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