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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태호 PD 해명, "다양한 캐릭터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박주우
박주우 기자 neojo@kyeongin.com
입력 2013-02-11 15:34

   
▲ '무한도전' 김태호 PD 해명, "다양한 캐릭터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연합뉴스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새 멤버 영입설과 관련해 해명했다.
 
김태호 PD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의 씬스틸러들처럼 예능에 출연하는 사람들이 재밌고 다양한 캐릭터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얘기겠지 매년 그랬듯이 올 해도 무한도전이 그 일에 소홀하지 않겠다는 얘기겠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같은 글은 김태호 PD가 앞서 제기된 '무한도전' 새 멤버 영입설에 대해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김태호 PD는 최근 한 영화 전문 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어쨌든 예능에도 재원이 많아지면 좋지 않겠나"라는 발언으로 인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 멤버 영입설이 제기 된 바 있다.
 
김태호 PD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은 7명이 제일 좋아요", "김태호 PD 해명했네요", "제8의 멤버 투입 아니었군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YB(노홍철, 정형돈, 하하)와 OB(유재석, 박명수, 정준하)로 팀을 나눠 숫자 야구 게임을 진행해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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