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나의 PS파트너' 다운로드 1위 차지… 밸런타인데이 특수?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입력 2013-02-14 19:00:55

   
▲ 나의 PS파트너 /CJ 엔터테인먼트 제공

밸렌타이데이에 가장 많은 다운로드를 기록한 영화는 '나의PS파트너'였다.

영화 다운로드 전문 웹하드 '송사리'를 통해 14일 처음 다운로드 서비스가 시작된 영화 '나의 PS파트너'가 밸런타인데이 최고 인기 영화 자리를 차지했다.

지성, 김아중, 신소율이 출연하고 지난해 12월에 개봉한 '나의 PS파트너'는 등장하자마자 무서운 기세로 웹하드 송사리의 다운로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순위차트에는 제시카 알바와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 '발렌타인데이'와 제니퍼 러브휴잇의 감동적인 로맨스 영화 '이프온리'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라섰다.



이밖의 순위도 '사랑의 레시피', '노팅힐', '원데이', '오싹한 연애' 등 로맨스 영화들이 차트에 진입하며 밸렌타인데이 특수를 누렸다.

이 외에 드라마 1위는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차지했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예능 부문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