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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이현 결별. 최근 종영한 SBS 주말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서윤주 역을 연기한 배우 배우 소이현. /연합뉴스 |
소이현이 결별했다.
배우 소이현이 지난해 11월 2년여 간 교제해온 6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이현 측 관계자는 결별 이유에 대해 "상대가 연예인이 아니기 때문에 언급하기 조심스럽다"면서 "좋은 감정으로 만났지만 서로 바쁘다 보니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소이현은 2010년 2월 종영한 MBC '보석비빔밥' 촬영 중 만난 드라마 제작관계자 이모 씨와 열애중임을 털어놓은 바 있다.
소이현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 결별이라니 안타깝다", "소이현 결별, 힘내시길", "소이현 결별, 공개 연애라 부담스러웠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달 종영한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서윤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