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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부품업체 경신, 제빵 나눔 봉사활동

김명래 김명래 기자 발행일 2013-02-25 제11면

   

인천의 자동차 부품업체 경신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함께 지난 23일 제빵 나눔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날 경신 직원들은 연수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별관에 있는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빵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

사랑의 빵 나눔터는 기업체 등이 낸 기부금으로 빵을 만들어 불우이웃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곳으로 작년 12월 건립됐다.

경신 직원들은 빵 만들기에 필요한 재료 구입에서부터 제빵, 포장 등의 과정에 참여했다. 이번 봉사에 딸과 함께 참여한 이진영 인사팀장은 "나눔의 의미를 회사 임직원, 가족과 함께 나누니 즐거움과 뿌듯함이 배로 느껴진다"고 말했다.

/김명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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