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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해명 "숟가락에 비친 남자 최강창민 맞지만…"

디지털뉴스부 기자 입력 2013-02-25 23: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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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 해명 /연합뉴스
빅토리아가 최강창민과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24일 에프엑스 빅토리아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원소절 축하해요. 비록 원소절에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고깃국과 무 볶음을 만들었어요"이라는 글과 함께 음식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만 사진 속 음식 위에 놓인 숟가락에 한 남성의 얼굴이 비쳤고 팬들이 "동방신기 최강창민인 것 같다"고 주장하며 빅토리아와 최강창민의 열애설이 불거지게 됐다.

열애 의혹이 일파만파 퍼져나가자 빅토리아가 사진의 숟가락 부분을 가린 채 다시 게재해 더욱 큰 의심을 샀다.



이에 SM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확인 결과 숟가락에 비친 것은 최강창민이 맞다"고 수긍하면서도 "하지만 둘이서 식사를 한 게 아니다. 안무가 심재원을 비롯해 다른 스태프들과 함께 밥을 먹었다"고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빅토리아 해명을 네티즌들은 "빅토리아 해명? 결국 해프닝이었구나", "빅토리아 해명, 저걸 찾아낸 네티즌 대단하다", "빅토리아 해명, 진짜 최강창민이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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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아 해명 /빅토리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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