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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데뷔 5주년' 조권 슬럼프 고백 "데뷔 초 사막 걷는 기분"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2-26 14:32

   
▲ '2AM 데뷔 5주년' 조권 슬럼프 고백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2AM의 조권이 슬럼프를 겪었던 심경을 고백했다.

2AM은 26일 데뷔 5주년을 맞아 '2AM, Five Years' 영상을 공개, 데뷔부터 지금까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2AM의 음악적 스승인 방시혁 프로듀서, 강명석 대중문화평론가가 2APM과 함께 출연해 그들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영상에서 조권은 "사막을 걷는 것 같았다"라는 말로 데뷔 초 겪은 슬럼프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임슬옹은 "2AM은 아직도 줄 수 있는 게 이 노래밖에 없다"라며 데뷔곡에 관해 얘기하기도 했다.



2AM 데뷔 5주년 조권 슬럼프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2AM 데뷔 5주년 영상 속 조권 슬럼프 고백 짠하다", "2AM 데뷔 5주년, 조권 슬럼프 고백, 힘들었구나", "2AM 데뷔 5주년 지난 뒤 밝힌 조권 슬럼프 고백 솔직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 Five Years' 영상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투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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