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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하와이행 '니가 가라 하와이'편 이어… 3월 9일 출국

입력 2013-02-26 23:33

   
▲ 무한도전 하와이행. 무한도전 멤버 노홍철(왼쪽부터), 하하, 박명수, 유재석, 정준하가 '2012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MBC '무한도전' 제작진 측은 멤버들이 하와이 특집을 위해 3월 9일 하와이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무한도전' 하와이행 일정은 멤버들의 스케줄에 따라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5~6일 동안 현지에서 머물며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무한도전' 하와이행은 지난해 8월 방송됐던 '니가 가라 하와이' 특집에서 예고된 바 있으며 당시 하와이행 티켓을 차지하기 위해 멤버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친 결과 노홍철이 최종 티켓을 차지했다.

하지만 '무한도전'의 이번 하와이행에는 티켓을 따낸 노홍철 외에 전 멤버들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과 함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무한도전 하와이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하와이행, 진짜 가는구나", "무한도전 하와이행, 노홍철 말고 다른 멤버들은 어떻게 가는 거지?", "무한도전 하와이행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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