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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연 효민 극과 극 사진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
티아라 지연 효민의 극과 극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티아라의 소속사 측은 일본 앨범 '바니스타' 활동으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삿포로, 등 15개 지역을 순회하며 프로모션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지연과 일본영화 '징크스' 촬영 중인 효민의 대조적인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연은 이동 중 들른 센다이 지방 휴게소에서 3m 넘게 쌓여 있는 눈 사이에 서있는 것과 달리 효민은 따뜻한 햇살이 내리쬐는 후쿠오카에서 촬영 중인 것.
지연이 있는 센다이지방은 한국의 강원도 같은 지역이고 효민이 있는 후쿠오카는 한국의 제주도 같은 지역이라 두 곳의 기온차가 평균 15도 정도로 알려졌다.
특히 효민의 사진을 접한 지연은 효민에게 "따뜻한 곳이 그립다. 언니 빨리 보고 싶다"고 전했다는 후문이다.
지연 효민 극과 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연 효민 극과 극 사진, 15도 차이라니", "지연 효민 극과 극 사진, 눈 쌓인 모습 대박이다", "지연 효민 극과 극 사진, 서로 보고 싶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3월 중순까지 일본 15개 지역을 순회하며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효민은 일본 영화 '징크스'에서 풋풋한 대학생 역할을 맡아 후쿠오카와 한국을 오가며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