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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노안 굴욕 "45세로 보인다" 성룡 발언에 멘붕빠져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3-03-03 21:02

   
▲ 이광수 노안 굴욕 /SBS '런닝맨' 방송 캡처
이광수 노안 굴욕이 네티즌들에게 폭소를 선사했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월드스타 성룡과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다.

'트레저 헌터'편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성룡은 "이광수가 몇 살 같이 보이냐"는 멤버들의 질문을 받고  "45세?"라고 대답해 이광수에게 노안 굴욕을 안겼다.

당황한 이광수가 "진심인 거예요?"라고 되묻자 성룡은 낮게 불렀나 싶어 "50세?"라고 밝혀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하고 즐거워했다.



이광수 노안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광수 노안 굴욕, 이광수 멘붕 빠지다" , "이광수 노안 굴욕, 성룡 진심으로 보인다" , "이광수 노안 굴욕 폭소만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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