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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역변, '무한도전' 멤버들 1년 전후 비교 사진 공개 '폭소'

입력 2013-03-04 13:43

   
▲ 노홍철 역변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노홍철 역변 사진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나와 나의 대결'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2012년과 2013년 멤버들 비교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무한도전' 멤버들 비교 사진에는 1년 사이에 많은 변화가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먼저 유재석은 큰 변화가 없는 모습을 보여 '박제인간'으로 표현됐고 정준하는 많이 노화된 모습을 보여 '할머니'라는 칭호를 얻었다.



이어 정형돈은 '과식', 길은 '미백', 박명수는 '회춘', 하하는 '다이어트' 등의 칭호를 얻었다.

특히 '무한도전' 공식 미남이었던 노홍철은 날렵한 턱선과 부리부리한 인상이 살에 가려져 못생겨진 외모를 보여 '역변'이라는 칭호를 얻어 웃음을 자아냈다.

   
▲ 노홍철 역변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노홍철 역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역변, 역시 F1답다" "노홍철 역변, 얼굴 살아있네 살아있어" "노홍철 역변, 빨리 돌아오세요" "노홍철 역변, 진짜 웃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건강나이 측정결과 유재석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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