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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잠버릇 공개, 기절부터 방바닥 수면까지… 소탈한 매력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3-03-05 14:25

   
▲ 레인보우 잠버릇 /정윤혜 트위터
걸그룹 레인보우의 잠버릇이 담긴 직찍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29일 레인보우 정윤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 검은 것의 정체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군가 쿠션으로 얼굴을 가린 채 소파에 길게 누워 잠든 모습이 담겨 있다. 이후 정윤혜는 쿠션을 치운 클로즈업 사진을 추가로 공개, 기절한 듯 잠에 취한 주인공은 막내 조현영으로 밝혀졌다.

또한 지난 1일에도 정윤혜는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노을이 대기실 바닥에 누워 숙면을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 사진 속 레인보우 멤버들은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상반된 털털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 레인보우 잠버릇 /정윤혜 트위터

'레인보우 잠버릇'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레인보우 잠버릇 사진 공개, 얼굴은 예쁜데 잠버릇 독특하네" "레인보우 잠버릇, 공개 후 정윤혜한테 혼난 거 아냐?" "레인보우 잠버릇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레인보우는 신곡 '텔미텔미(Tell Me Tell Me)'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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