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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남자의 명품하모니 2AM '어느 봄날' 인기몰이 시동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3-05 22:21

   
▲ 2AM 어느 봄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네 남자의 명품 하모니! 2AM '어느 봄날'이 발매됐다.

2AM 정규 2집 타이틀 곡 '어느 봄날'은 5일 발매와 동시에 멜론, 벅스 등 주요 음원사이트를 올킬하며 인기몰이에 나섰다.

2AM '어느 봄날'은 에피톤 프로젝트, 이루마 등 국내 최고의 감성 뮤지션들이 참여해, 발매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총 9개 트랙으로 구성된 이번 음반은 정통 2AM 발라드부터 러브송, 힐링뮤직 등 다채로운 색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 ‘어느 봄날’은 제목처럼 따뜻한 봄날의 이별을 노래한 곡으로 곡을 듣고 있으면 연인이 떠난 공간에 서서 추억을 회상하는 남자가 그려진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영화 ‘26년’에서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인 임슬옹이 열연을 펼쳐 달콤한 러브신과 눈물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2AM은 "1년만의 컴백이다. 가장 2AM다운 음악으로 돌아왔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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