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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민낯, 굴욕 없는 뽀얀 피부 "꾸미지 않아도 예뻐"

입력 2013-03-08 21:59

   
▲ 송지효 민낯. 제2회 아시안 드림컵 출정식에서 박지성 프렌즈 런닝맨 멤버 송지효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지효 민낯이 화제다.

8일 배우 송지효는 경기도 용인 민속촌에서 진행된 KBS2 드라마 `천명` 제작 고사에 참석했다.

이날 송지효는 검정색 점퍼와 트레이닝복을 입은 수수한 모습에 민낯으로 등장했음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 민낯은 온라인 게시판에서 자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주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송지효 민낯은 잡티 없는 무결점 피부로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민낯으로 포착된 옷가게에서의 송지효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송지효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효 민낯, 그냥 옆집 누나 같은데 예뻐", "송지효 민낯, 피부 부럽다", "송지효 민낯, 안 꾸며도 예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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