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힐링캠프 이병헌 효과, 시청률 수직 상승… 월요일 예능 왕좌 '탈환'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3-12 11:21

   
▲ 힐링캠프 이병헌 효과 /SBS 제공

월드스타 이병헌 효과에 힘입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는 전국기준 9.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8%보다 0.7%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는 3.1%를, KBS2 '안녕하세요'는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힐링캠프'는 이병헌 효과로 경쟁작이던 KBS2 '안녕하세요'를 0.7% 포인트 차이로 제치고 월요일 예능 왕좌 자리를 탈환했다.

이날 '힐링캠프'에 출연한 배우 이병헌은 연인 이민정의 추천으로 나왔다고 밝힌 그는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또한 아버지의 빚을 떠안게 된 사연과 우울증으로 인한 공황장애에 대해 고백했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