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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소이현, "술 좋아해 '리틀 김희선' 소리 들었다" 연예계 주당 등극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3-03-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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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이현 '리틀 김희선' /SBS '화신' 방송 캡처
배우 소이현이 '리틀 김희선'이라는 별명을 얻은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이하 '화신')에서 배우 소이현 배수빈, 방송인 김제동, 2AM 멤버 임슬옹이 출연해 '내 변태지수 100점이라 느낀 순간'을 주제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술을 좋아한다고 밝힌 소이현은 "연애를 쉬고 있을 때 말라있는 연애세포를 살리기 위해 술을 마신다. 나는 술을 굉징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소이현이 "리틀 김희선이란 이야기를 들었다. 김희선 선배가 안 취하고 재밌게 잘 노신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MC 김희선은 "고마워. 그렇게 얘기해줘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소이현은 솔직한 19금 토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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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이현 '리틀 김희선' /SBS '화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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