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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지드래곤 짜파구리 "윤후 뛰어넘는 먹방 선보일까"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3-13 13:16

   
▲ 지드래곤 짜파구리 /SBS 제공· MBC '일밤- 아빠 어디가' 방송 캡처

빅뱅의 지드래곤이 MBC '아빠 어디가'에서 선보인 짜파구리를 요리한다.

오는 15일 방송 예정인 SBS '땡큐'에서는 발레리나 강수진, 개그우먼 김미화, 배우 차인표, 빅뱅 지드래곤의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드래곤은 "단 한 번도 누구에게 요리를 해준 적이 없다"며 "맛있어서 가끔 혼자 해먹는 요리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드래곤은 국민 요리로 떠오른 짜파구리와 함께 특별한 요리 한 가지를 더 선보여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지드래곤은 선배들의 뜨거운 시선에 "너무 떨린다"고 수줍은 미소를 선보였고, 차인표, 강수진, 김미화는 지드래곤의 요리에 감격했다는 후문이다.

지드래곤 짜파구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짜파구리, 윤후보다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듯", "지드래곤 짜파구리 얼마나 맛있을까", "지드래곤 짜파구리 먹는 출연진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번 지드래곤의 짜파구리가 공개되는 '땡큐'는 15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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