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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집안 화제 "안받은 교육 없어… 사촌들은 교수·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3-15 13:28

   
▲ 광희 집안 화제 /강승호기자
제국의아이들 광희의 집안이 화제가 됐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tvN eNEWS '결정적 한방' 코너에서는 반전 집안 출신 스타들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광희는 서울시 공무원인 아버지와 젊은 시절 간호사 일을 한 어머니 슬하에서 자란 것으로 알려졌다.

광희는 "어릴 때 원어민과 통화하는 교육, 영어로 된 애니메이션을 한국어 자막 없이 읽는 교육 등을 받았다"며 "집안이 워낙 교육열이 높아 영어는 물론 데생과 수채화 등 미술 교육과 피아노 교육 등도 받았다. 또 태권도 학원도 오래 다녔다"고 밝혔다.

광희에게는 사촌형제들이 20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데, 특히 그 중 교수나 기자 등 연예인과 180도 다른 직업을 가진 이들이 많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광희 집안 화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광희 집안 화제 부럽다", "광희 집안 화제, 대단하네", "광희 집안 화제 반전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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