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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 사유리 개념 발언 "성상납 제안에 X소리 말고 꺼지라 했다"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3-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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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유리 성상납 제안 거절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 방송 캡처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가 성상납 제안을 거절했던 사실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 출연한 사유리는 성상납에 관해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이날 사유리는 성상납과 관련해 "욕심이 있기 때문에 성상납 사례가 생기는 것"이라며 "두려움이 있어서 성상납을 한다지만 두려움은 욕심이라고 생각한다. 욕심이 없으면 그런 일은 없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어 사유리는 "욕심이 있으면 술자리에 가는 것이다.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나도 그런 일이 있었다. 근데 나는 'X소리 말고 꺼져라'고 말했다. 그래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일화를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사유리 개념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유리 개념 발언 최고다", "사유리 개념 발언 솔직하다", "사유리 개념 발언, 성상납 요구 누구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사유리는  일본의 연예계에서는 연예인 지망생이 포르노 배우가 되는 경우가 많은 사실도 덧붙이며 성상납에 속아 포르노 배우로 전락하는 안타까운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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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유리 성상납 제안 거절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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