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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경고 "저라고 사칭하고 다니지 마세요" 불쾌감 드러내

입력 2013-03-23 21:23

   
▲ 리지 경고 /리지 트위터

애프터스쿨 멤버 리지가 공개적으로 경고를 보냈다.

23일 리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리지라 하고 연예인들 번호 찾아서 문자 보내고 본인이 리지인 척 친해지고 싶다하고"라는 글과 함께 자신을 사칭하는 사람이 보낸 메시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모바일 메신저 대화창을 캡처한 것으로 스스로를 리지라고 소개하고 있는 사람은 '맘에 들어서 번호 좀 알아봤어요'라고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이어 리지는 "저라고 사칭하고 다니지 마세요"라는 경고의 말을 남기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리지 경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리지 경고, 별별 사람이 다 있네", "리지 경고, 기분 나쁘겠다", "리지 경고, 마음고생 심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지는 MBC 주말드라마 '아들녀석들'에서 유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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