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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자룡이 간다' 애플망고가 뭐기에… 조미령·오연서 폭발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3-26 19:39

   
▲ 25일 방송된 MBC '오자룡이 간다' 90회에서는 나공주(오연서 분), 이기영(조미령 분)이 애플망고 때문에 싸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MBC '오자룡이 간다' 방송 캡처

애플망고 하나 때문에 조미령과 오연서가 다퉜다.

25일 방송된 MBC '오자룡이 간다' 90회에서는 나공주(오연서 분), 이기영(조미령 분)이 애플망고 때문에 싸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재룡(류담 분)은 임신한 이기영을 위해 애플망고를 사왔고, 냉장고를 뒤지던 나공주는 하나 남은 애플망고를 꺼내 먹었다.

이 사실은 알게 된 이기영은 나공주에게 "네가 왜 애플망고를 먹느냐. 네가 도둑이냐"라고 화냈고, 나공주는 "냉장고에 있는 음식도 허락 맡고 먹어야 하냐"며 응수했다.



둘의 큰소리에 오자룡(이장우 분)과 재룡이 나왔고 공주와 기영의 다툼은 형제의 싸움으로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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