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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인 우결 고충 토로 "방송 출연하고 많이 싸웠다"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3-27 19:31

   
▲ '라디오스타' 정인 우결 고충 토로 /MBC 제공
가수 정인이 우결 출연에 대한 고충을 방송에서 토로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정인은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 때문에 다툼이 잦아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정인은 "최근 어떤 일로 싸웠나?"라는 MC들의 질문에 "'우결' 때문에 많이 싸웠다"고 답하며 조정치와 다툰 황당한 사연을 공개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정인 우결 고충 토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인 우결 고충 토로 할 정도로 힘든가?", "정인 우결 고충 토로, 아마 장난식으로 말하는 것일 듯", "정인 우결 고충 토로 방송되는 라디오스타 꼭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인 우결 고충 토로는 27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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