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가기

[경인포토]유리 제시카 시스루 패션, 소녀들의 파격 변신

입력 2013-03-29 10:35

   
▲ 유리 제시카 시스루. 28일 서울 중구 명동 에비뉴엘에서 열린 '10 꼬르소 꼬모 서울' 5주년 이벤트에서 소녀시대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유리와 제시카는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고대현 객원기자

28일 서울 명동 에비뉴엘에서 열린 '10 꼬르소꼬모 서울' 5주년 기념 파티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슈즈 디자이너 주세페 자노티, 가수 보아, 소녀시대(태연 윤아 서현 써니 티파니 제시카 효연), 에프엑스(빅토리아 크리스탈 엠버 설리 루나), 샤이니(민호 키 태민), 엑소케이(디오 카이 수호 찬열 세훈 백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 유리와 제시카는 속옷이 비치는 아찔한 시스루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예술, 패션, 음악, 디자인, 음식 및 문화가 하나로 응집된 컨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 서울'은 5주년을 맞아 '10 Corso Como Seoul Melody'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프로젝트의 '10 Corso Como Seoul Melody 컴필레이션 음반'에는 휴, 진보, 디제이 소울스케이프, 글렌체크, 이디오테잎 등 인디 뮤지션 특유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기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에프엑스 리메이크 노래 5곡이 수록됐다.


경인 WIDE

디지털스페셜

디지털 스페셜

동영상·데이터 시각화 중심의 색다른 뉴스

더 많은 경기·인천 소식이 궁금하다면?

SNS에서도 경인일보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