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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유재석 술버릇 "신인시절 매일 박수홍에게 전화했다"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3-29 16:58

   
▲ 유재석 술버릇 /MBC 제공

국민MC 유재석의 술버릇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박수홍, 강성범, 이지애, 양지원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홍은 "유재석이 신인시절에 매일 술을 먹고 전화를 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유재석은 박수홍, 김용만, 김국진, 남희석 등의 다른 동기들과는 달리 10년의 무명 세월 동안 겪은 고충 때문에 박수홍에게 의지를 많이 했던 것 이었다.



유재석은 "속상한 마음에 늘 술에 취해 박수홍에게 전화를 했었다"며 "박수홍이 날 많이 챙겨줬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유재석 술버릇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술버릇 처음 들었다", "유재석 술버릇, 술도 얼마 못 마실텐데", "유재석 술버릇 받아준 박수홍 착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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