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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전노민 루머 해명, "김보연과 행복했다… 이혼은 모두 내 잘못"

입력 2013-04-05 11:47

   
▲ '무릎팍도사' 전노민 김보연 /MBC '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배우 전노민이 김보연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입을 였었다.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에는 전노민이 출연해 김보연과의 이혼에 얽힌 루머들에 대해 해명했다.
 
전노민은 "김보연과 정말 사이가 좋았다. 방송이나 언론에 비쳐졌던 모습 중 가식적인 모습은 하나도 없었다. 정말 행복했었다" 며 김보연과의 결혼생활을 고백했다.
 
그는 이어 "제가 사업을 벌이면서 어려움을 겪었고 문제가 생겼다. 내 잘못된 판단으로 사업에 실패했고 모든 게 내 잘못이다" 라며 이혼 사유가 자신의 사업 실패에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언론에서 '이혼 사유가 다른 게 있는 게 아니냐?' '위장이혼 아니냐' 는 루머가 떠돌아 힘들었다"고 당시의 심경을 토로하며 "언론에서 제기된 추측들은 모두가 루머"라고 해명했다.
 
'무릎팍도사' 전노민 김보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릎팍도사' 전노민 루머 해명, 마음고생 심했을 듯" "'무릎팍도사' 전노민 김보연, 두 분 다시 합쳤으면 좋겠어요" "'무릎팍도사' 전노민 루머 해명 들어보니 힘들었을 것 같아요. 두 분 모두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노민은 부족한 자신을 선택해서 헤어져야 했던 두 전 부인에게도 같은 미안한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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