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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빌보드 지드래곤 극찬 /지드래곤 공식사이트 |
美 빌보드가 지드래곤을 극찬했다.
美 빌보드는 텍스트와 총 15분 분량의 영상을 통해 지난 3월 30일과 31일 양일간 펼쳐진 지드래곤 첫 솔로 월드투어 'ONE OF A KIND' 서울 공연을 집중 조명했다.
美 빌보드 측은 지드래곤의 공연에 대해 "마이클 잭슨 수준"이라고 극찬하며 "눈이 튀어 나올 정도로 굉장한 소품과 수많은 의상, LED 스크린으로 무대를 꾸민 지드래곤이 '하트브레이커' '원 오브 어 카인드' 등 자신의 히트곡을 2시간 동안 지친 기색 없이 불렀다"고 전했다.
또한 빌보드는 이번 지드래곤 월드투어의 공동 크레이티브 디렉터인 트래비스 페인과 스테이시 워커의 인터뷰도 소개했다. 영상 인터뷰에서 스테이시 워커는"지드래곤은 마이클 잭슨 같고 레이디 가가 같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앞서 美 빌보드는 지드래곤의 신곡 '미치GO'에 대해 "쉽게 귀에 들어오는 덥스탭 브레이크다운이 인상적인 노래"라고 소개한 바 있다.
美 빌보드 지드래곤 극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美 빌보드 지드래곤 극찬, 역시 지디!", "美 빌보드 지드래곤 극찬, 월드투어 흥해라", "美 빌보드 지드래곤 극찬, 자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서울 공연에 이어 6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재팬 돔에서 콘서트를 개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