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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첫사랑 박주미 등장에 수줍은 '천하장사' 폭소만발

서윤석 인턴기자
서윤석 인턴기자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4-11 22:03

   
▲ 무릎팍도사 /레젤이엔엠 제공
박주미가 무릎팍도사에게 고민을 토로한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출연한 박주미는 그간 공개하지 않았던 시월드와 인생사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날 녹화에서 박주미는 자신이 MC 강호동의 첫사랑이었다는 사실과 그와 얽힌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매회 게스트를 휘어잡았던 강호동이 첫사랑 앞에서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이 외에도 박주미는 MBC 21기 공채 탤런트 동기였던 장동건을 SBS '신사의 품격'에서 다시 만난 소감과 두 아들의 엄마로서의 이야기, 교통사고로 인해 작품에서 하차하게 된 심경을 밝혔다.

한편 박주미와 강호동의 만남이 그려지는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11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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