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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나이 시청률 7.8% 기록… 리얼 입대 프로젝트 '일밤' 살릴까?

강효선
강효선 기자 khs77@kyeongin.com
입력 2013-04-15 14:07

   
▲ 진짜 사나이 시청률 /MBC '진짜 사나이' 방송 캡처

'진짜 사나이' 시청률이 한 자릿수로 출발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리얼 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 시청률은 전국기준 7.8%를 기록했다.

이는 '진짜 사나이' 전작이었던 '매직콘서트 이것이 마술이다' 마지막 시청률인 5.3% 보다 2.7%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서경석, 류수영, 김수로, 손진영, 샘 해밍턴, 미르가 출연해 논산훈련소에서 훈련병 체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훈련소 조교로 복무 중인 가수 휘성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런닝맨'은 시청률 18.1%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은 시청률 1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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