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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도사' 김태우 동생 김태훈 언급 "노력하는 마음이 기특하다"

서윤석
서윤석 기자 sys@kyeongin.com
입력 2013-04-19 17:35

   
▲ 김태우 동생 김태훈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방송 캡처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김태우가 동생 김태훈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우는 "제 동생이라서가 아니라 후배 배우로서 자랑스럽다"며 "형한테 기댄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우는 "김태훈이 직접 프로필을 돌리러 다녔다. 혼자 발로 뛰면서 노력하는 마음이 기특했다"고 동생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김태우 동생 김태훈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우 동생 김태훈 매력 있다. 형제가 대단하다", "김태우 동생 김태훈 둘 다 흥해라", "김태우 동생 김태훈, 연기 잘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태우 동생 김태훈은 지난해에만 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 KBS '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에 출연한 데 이어 올해 KBS 시트콤 '일말의 순정'에서 선생님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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