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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전국노래자랑' 언론시사회 김인권, "이경규 생각하면서 연기했다"

강승호
강승호 기자 kangsh@kyeongin.com
입력 2013-04-23 18:15

   
▲ 전국노래자랑 언론시사회 김인권. 2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전국노래자랑'(감독 이종필)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이종필 감독을 비롯해 이경규, 김인권, 류현경, 유연석, 이초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은 김인권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강승호 기자

영화 '전국노래자랑'(감독 이종필) 언론시사회가 23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렸다.
 
이날 언론시사회에는 이종필 감독을 비롯해 이경규, 김인권, 류현경, 유연석, 이초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경규가 2007년 '복면달호' 이후 6년 만에 영화 제작자로 나선 영화 '전국노래자랑'은 33년 역사의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한 참가자들이 단 한 순간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꿈의 무대에 서기까지의 과정을 웃음과 감동으로 그려낸 작품이다. 오는 5월 2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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