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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포토] 조여정 출간기념회, "몸매관리 솔직히 귀찮다" 여배우 고충 토로

강승호
강승호 기자 kangsh@kyeongin.com
입력 2013-04-23 17:27

   
▲ 조여정 여배우 고충. 배우 조여정이 23일 오후 서울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열린 뷰티 에세이 '조여정's 힐링 뷰티' 출간 기념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강승호 기자

배우 조여정이 여배우의 고충을 털어놨다.

조여정이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올레스퀘어에서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담은 '조여정's 힐링 뷰티'(도서출판 페이퍼북) 출간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조여정은 "여배우로서 몸매 등을 특별히 관리해야 하는 게 맞다. 그런데 여배우 이전에 여자로서 하는 건데 너무 귀찮다"며 "매일 빠트리지 않고 자신과 싸워가면서 실천해야 한다는 점에서 종교 같다"고 여배우의 고충을 털어놨다.

'조여정's 힐링뷰티'는 1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여배우로 살아오면서 체득한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를 담은 책으로, 오랜 시간 수련해 온 요가부터 건강한 요리 레시피, 피부 및 몸매관리 등 조여정의 모든 노하우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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