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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해명, 닭다리 먹방 사진 관련 "사실 팬미팅 현장이었다"

조성필 인턴기자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jsp@kyeongin.com
입력 2013-04-25 11:15

   
▲ 허각 해명 /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허각이 '닭다리 먹방' 사진과 관련해 해명에 나섰다.

허각은 최근 진행된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허각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된 '닭다리 먹방'이란 사진에 대해 "그 사진은 사실 팬미팅 사진이다"라고 고백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닭다리 먹방'이라는 사진은 허각이 공원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치킨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녹화 당시 사진이 스튜디오에서 공개되자, 연예인임을 의심케 하는 편안한 허각의 모습에 녹화장은 웃음 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허각 해명은 25일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허각 해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각 해명 한 번 들어봐야겠다", "해피투게더 본방 사수", "허각 진짜 동네 흔한 형처럼 보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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